(아주경제 김경은 기자) 서울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26일 시흥동 금빛공원에서 지역 사회복지기관 종사자와 주민 1천여명이 참여하는 '사회복지한마당' 행사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사회복지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위기 가정이나 여성ㆍ노인ㆍ이주 노동자에게 취업 및 직업훈련 상담을 해주는 안내부스, 장애인 체험행사장 등이 운영된다. 가산종합복지관 등 지역 사회복지 발전에 힘쓴 기관과 기여자를 표창하는 시상식도 열린다. kkeun@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