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庆州会议将协调汇率问题

2010-10-20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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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홍해연 기자) 二十国集团(G20)庆州会议预定于21日开幕,就汇率问题进行最后协调。

韩国企划财政部和G20峰会筹备委员会20日表示,G20庆州会议以21日的“副财长和央行副行长会议”为始,并通过22日和23日的“财长和央行行长会议”,重点商讨全球经济失衡问题。

目前美中两国等主要国家之间的汇率纷争日益加剧,因此,21日召开的副部长级会议,能否就汇率问题上达成基本共识,备受关注。

财政部次官助理申齐润称,将在副部长级会议上积极展开协调,并强调全球汇率纠纷将破坏G20合作机制,还可能对世界经济复苏带来负面影响等。

申齐润在接受采访时表示,G20庆州会议是首尔G20峰会之前的最后协调阶段,因此为使各方在汇率等焦点问题上缩小分歧,将会做出相应的努力。

据了解,韩国作为G20主席国,19日派遣高官赴中国,向中方详细介绍汇率争端的现状,为各方在庆州会议上达成共识铺路。

政府高官表示,为阻止各国的汇率纷争,事前访问各国对该问题进行详细说明,希望能够达成共识。

因发达国家的反对,国际货币基金组织(IMF)股份改革一直未能达成,在本次副财长会议上,将协调各国立场。

G20财长与央行行长会议将基于副财长与副行长会议的成果,22日在“世界经济形势与展望”议程中重点商讨世界经济中存在的部分风险因素,如财政健全性、汇率矛盾导致的全球发展失衡、资本流入新兴经济体等等。

在23日的会议上,各方将会商讨国际货币基金组织股份调整、全球金融安全网络、强劲可持续和平衡增长框架(G20 Framework)、金融监管改革、金融包容(Financial Inclusion)和能源等问题。

shjhai@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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