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즈컨2010' 22일 애너하임서 개막

2010-10-19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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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명근 기자)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컨벤션센터에서 게임 페스티벌 ‘블리즈컨 2010’을 개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블리자드의 최신작들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패널 토론에서 개발자들과 직접 대화를 나누고 토너먼트 대회도 관람할 수 있다.

아울러 영화배우 제이 모어가 진행하는 댄스 및 코스튬 경연대회와 잭 블랙과 카일 개스로 구성된 2인조 밴드 '터네이셔스 D'의 라이브 콘서트도 즐길 수 있다.

 

현재 입장권은 매진된 상태며 가상 입장권인 블리즈컨 버츄얼 티켓을 구매한 사용자들의 경우 이벤트 현장을 고화질 영상으로 시청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블리즈컨 공식 웹사이트(www.blizzcon.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diony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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