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시즌 1이 낳은 스타 박세미가 걸그룹 쥬얼리에 새 멤버로 합류한다.
박세미는 엠넷의 대국민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에서 TOP10에 들며 관심을 받았지만 최종 1인에는 오르지 못했다. 그러나 쥬얼리의 소속사인 스타제국에 전속계약을 맺고 가수 데뷔를 준비해왔다.
쥬얼리는 하주연과 김은정에 박세미, 그리고 1명의 멤버를 추가해 4인조로 재구성될 예정이다. 앞서 쥬얼리는 박정아와 서인영이 탈퇴하면서 새 멤버 합류설이 꾸준히 제기됐었다.
박세미의 가수 데뷔 소식이 전해지자 미니홈피에도 많은 이들이 '쥬얼리 합류 기사 났네요. 항상 멋진모습 기대할께요', '저 공개방송 자주 다니는데 수능 끝나면 누나 보러 꼭 갈게요' 등 격려와 축하 메시지를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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