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60년 국민연금제도를 유지하기 위해 투입돼야 할 정부보전액이 365조원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국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 김춘순 전문위원은 보건복지포럼 최신호에 실은 보고서 '4대 공적연금 재정수지의 전망과 대책'에서 국민연금의 기금고갈이 전망되는 2060년 정부보전액이 365조1천83원에 달할 것이라고 12일 밝혔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