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레나가든, 가을 신메뉴 출시

2010-10-11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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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유은정 기자)외식전문기업 아모제가 운영하는 ‘엘레나가든'이 싱싱한 왕새우가 들어간 다양한 메뉴와 풍성한 가을과 어울리는 샐러드바 요리를 선보인다.

새로 출시된 메인 메뉴에는 로즈마리 허브를 가미한 새우와 달콤한 BBQ 소스의 립에 웨지감자까지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가을 새우구이&바비큐 하프립’, 담백한 닭가슴살과 함께 구워낸 ‘가을 대하&닭가슴살구이’, 향긋한 새송이가 들어간 ‘가을대하&새송이버섯구이’ 가 선보일 예정이다. 

모든 메인 메뉴에는 샐러드바 2인 이용이 포함된다. 

이번에 출시된 메인 요리 가격은 립아이스테이크 4만2800원(vat별도), 나머지 메뉴는 모두 3만9800원(vat별도). 샐러드바는 평일 런치 9900원, 주말·디너 12900원(vat별도)이다.


아모제 양철주 마케팅 팀장은 “풍성한 계절 가을을 맞아 대하, 단호박, 고구마 등 신선한 제철 식재료를 중심으로 메뉴를 개발했다”며 “이번 가을 신메뉴로 계절의 신선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맛과 영양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11월14일까지 메인 메뉴 주문 고객에게는 스키장 리프트권, 레드와인,아모제 레스토랑 식사권을 가져갈 수 있는 경품응모기회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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