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동부건설은 8일 이사회를 열고 물류부문인 '동부익스프레스'를 내년 1월 분사시키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분할방식은 물적분할며 사명은 기존 사업브랜드로 사용하던 `동부익스프레스'로 정했다. 동부익스프레스는 전국 주요 항만에 하역터미널을 구축해 컨테이너, 벌크, 특수화물의 하역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