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한국금융지주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은 3880억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104개 종목을 신규 상장하고 유동성을 공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상장되는 종목들은 코스피200 지수를 기초 자산으로 하는 지수형 ELW 38개 종목과 삼성전자, 포스코, 한국전력, 삼성카드, OCI머티리얼즈, 외환은행, CJ, 한화케미칼, 현대산업 등 개별 종목 ELW 66개 종목 등 모두 104개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