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평생교육총연합회가 주최하는 제9회 '전국평생학습축제'가 8~11일 대구 동구 동촌유원지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는 배움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 체험할 수 있는 학습의 장을 제공한다는 취지로 2001년부터 열리고 있다. 올해는 '울타리를 넘어, 세계로'란 부제로 전국 76개 평생학습도시, 16개 시·도 교육청, 전국 51개 학습 동아리 등 840개 기관 및 단체에다 프랑스, 독일, 스페인 등 해외에서도 20개 학습도시가 참가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