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순이ㆍ엄홍길 등 33인 환경지킴이로

2010-10-07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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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7일 오전 한강 뚝섬공원에서 문화ㆍ예술ㆍ체육계를 대표하는 33인으로 구성된 `환경지킴이단' 발대식을 열었다.

환경지킴이단은 가수 김상희 ▲인순이▲현숙▲박상민과 배우 이종원▲김형일▲서인석, 개그맨 김병만▲심현섭, 체육인은 엄홍길 ▲유남규▲현정화▲남현희 외에 만화가 박광수 등이 참여하며 이들은 국토 환경탐사, 환경보전 캠페인 등을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는 역할을 한다.

환경부는 이날 발대식에서 이들을 환경홍보대사로도 위촉했다.

환경부 관계자는 "단원들은 쓰레기 줄이기 등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호활동을 스스로 하는 것은 물론 홍보 등을 통해 국민의 참여를 이끌어낼 것"이라며 "국민과 친근한 인사들로 구성된 지킴이단의 활동으로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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