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키이스트에 따르면 김현중은 오는 21일 밤 서울 어린이공원 돔아트홀에서 2천여명의 국내외 팬들과 함께 드라마를 관람한다.
키이스트는 "팬들과 드라마의 마지막회를 보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것이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해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다"며 "오후 9시부터 시작하는 이날 행사에서 김현중씨는 팬들과 만나 드라마 출연을 마친 소감을 전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의 참가 신청은 김현중의 홈페이지(www.hyun-joong.com)에서 받는다.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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