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아주경제 강정태 기자) 전자총을 쏘아 도주하는 음주차량의 엔진을 멈추게 하면 어떨까.
전자파를 활용한 최첨단 기술이 제주에서 선 보인다.
컨퍼런스는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유럽과 아시아 지역 17개국에서 200여명의 전자파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전자총으로 음주차량이나 도난 탈주 차량 등의 엔진을 멈추게 하는 최첨단 기술 등 233편의 논문이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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