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금호석유가 3분기 실적 급증 소식에 상승세를 타고 있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30분 현재 금호석유는 전 거래일보다 600원 오른 7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호석유는 이날 3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145.8% 증가한 907억원, 매출액이 33.5% 증가한 1조71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순이익은 871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redrap@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