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국민생활체육회장배 전국 자전거대회가 오는 9일과 10일 이틀간 충남 당진군 신평면 삽교호관광지 일대에서 열린다. 4일 당진군에 따르면 '2010 대충청 방문의 해'를 맞아 열리는 이번 대회는 삽교호관광지를 출발해 해안도로와 매산리 마을길 등을 지나는 45㎞의 코스에서 남자부와 중급여자부, 초급여자부 등으로 나눠 펼쳐진다. 당진군은 이번 대회를 해나루쌀 등 주요 농특산물과 삽교호관광지를 적극 홍보할 수 있는 계기로 활용할 방침이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