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사이트 카즈가 젊은 세대의 취향에 맞춘 할인전을 새롭게 열었다. 2030대 젊은 운전자가 선호하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높은 연비 등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모델을 엄선한 ‘인기클릭 20,30 선호차량 특별전’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할인전에서는 △베르나 △아반떼 △쏘나타 △뉴 프라이드 △포르테 △로체 이노베이션 △뉴SM3 △뉴SM5 △토스카 △라세티 프리미어 등이 판매되고 있다. 새 차 느낌이 살아있는 신모델에서부터 연식이 오래되고 단종된 올드카까지, 2030대가 선호하는 모델들은 모두 모였다.
최신차보다 한 세대 이전 모델들은 200~ 800만원대로 구입할 수 있다. 출시 1년이 채 지나지 않은 신형모델은 소형급 800만원대, 준중형급 1,000만원대, 중형급은 1,700만원대다. 그 중에서도 2000년대 초반 연식의 소형급 중고차의 경우, 가격이 매우 안정적이고 당시 베스트셀링카였던 만큼 현재까지도 부품조달이 용이해 운전연습용 차량이나, 출퇴근용 차로 제 역할을 톡톡히 한다.
할인전 차량중에서 가장 가격대가 높은 ‘2010년식 중고차’는 새 차와 다름 없는 상태지만 신차보다 140~250만원까지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어, 눈여겨본 신차의 만만찮은 가격때문에 고민했던 예비 운전자에게 특히 희소식이 될 것이다.
2030 선호차량 할인전은 감각적인 디자인은 물론, 실용성까지 겸비한 중고차를 구입할 수 있는 알뜰 기회다. 이번 할인전은 오는 19일까지 진행된다.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