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제주도부터 시작될 비(강수확률 60~80%)는 전국으로 확산돼 다음 날인 3일 낮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어 기상정보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비가 그치고 나면 바람이 강하게 불고 기온이 떨어져 쌀쌀해질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9~19도, 낮 최고기온은 19도에서 26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5m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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