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지구 '우미린 스트라우스' 조감도. |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우미건설이 이달 초 인천 청라지구 중심상업지역에 '린 스트라우스' 오피스텔 450실을 분양한다.
린 스트라우스는 지하 1층, 지상 41층의 아파트 4개동과 지하 2층, 지상 42층의 오피스텔 1개동, 연면적 1만3200여㎡의 판매시설로 구성된다.
이중 이번에 전용면적 59㎡ 오피스텔 450실이 분양된다. 특히 이번 상품은 2개의 침실공간과 바닥난방이 가능해 일반 오피스텔보다 주거 기근이 크게 강화됐다.
또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센터, 실내 수영장, 골프연습장, 스카이라운지, 게스트하우스 등의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서며 금융기관과 병·의원, 대형마트, 레스토랑 등의 상업시설도 단지내 입점할 예정이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600만원 초반대로 같은 지구에서 분양된 다른 오피스텔보다 3.3㎡당 약 200만원 정도 저렴하다는 것이 우미건설의 설명이다.
만 20세 이상이면 청약통장없이 누구나 청약할 수 있으며 청약 신청금은 100만원이다. 032) 434-8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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