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에서 시행되고 있는 일광절약시간제(서머타임)가 30일 자정에 해제된다. 이에 따라 한국과 이집트 간 시차는 10월 1일부터 6시간에서 7시간으로 1시간 늘어나게 된다. 이집트 정부는 지난 8월 11일에 시작된 이슬람 금식월인 라마단 기간에 서머타임을 일시 해제했다가 이달 10일 다시 실시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