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미용, 피부미용, 네일아트, 메이크업 등 뷰 티서비스 산업이 3년후에는 7조원 규모로 커지고 10만명 가량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황순욱 팀장은 30일 보건복지부와 동원대의 공동 주최로 코엑스에서 열린 `한국 뷰티산업 글로벌화 전략 수립을 위한 국제세미나'에서 국내 뷰티서비스 시장이 2005년 3조4천30억원에서 2008년 4조5천68억원으로 3년만에 32% 성장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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