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의 수출이 본격 회복세에 접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무역협회 경남지역본부는 29일 발표한 '2010년 8월 경남지역 수출입동향 보고서'에서 경남의 8월 수출은 43억달러로 전년 같은 기간의 35억달러에 비해 22.3% 증가했다고 밝혔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