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워크숍 2010' 성황리에 폐막

2010-09-29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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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오재헌 에이스침대 이사, 페르 홀테·낸시 최 노르웨이관광국 대표, 레이다르 그레브스콧  주한노르웨이대사관 상무참사관, 울렌스방 한스 우트넷 대표(사진 가운데)

(아주경제 이미호 기자) 노르웨이 상품 개발과 판매에 필요한 실질적인 비즈니스 상담을 받을 수 있는 '노르웨이 워크숍 2010'이 지난 27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페르 홀테 스칸디나비아관광청 회장(노르웨이관광국 대표)의 환영사로 시작한 이날 워크숍에는 노르웨이 관광업체 10개사가 참여했다.

또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열린 '세일즈 콘테스트'의 시상식도 함께 열렸다. 1등은 콘돌투어, 2등은 하나·모두·롯데·자유·레드캡·내일여행 등 6개가 공동으로 수상했다.

이들은 모두 노르웨이산 스트레스 리스 체어 '레노'와 '메이페어'를 부상으로 받았다.

이밖에도 노르웨이 관광국은 추첨을 통해 노르웨이 스코노에서 보낸 10켤레의 신발과 현지업체 대표들이 준비한 기념품을 제공했다.

노르웨이 관광국은 "오는 11월 한국어홈페이지를 개설하고 '2012 여수 엑스포'에도 참가해 노르웨이를 한국인이 선호하는 여행지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miho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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