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병원, '미세통증클리닉' 개원

2010-09-29 15:24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서울우리들병원이 지난 28일 '미세통증클리닉'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서비스에 나섰다.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한영미 원장을 중심으로 구성된 의료진은 CT-guide, C-arm등의 최첨단 장비로 미세통증클리닉을 찾는 환자들을 맞을 예정이다.

장지수 병원장은 “미세통증클리닉은 비수술적치료방법인 기능적신경근육자극치료(FIMS), 추간관절치료(IMSF) 등의 시술을 강화할 것이다”며 “이런 치료방법은 환자들에게 통증에 대한 부담감을 덜어주고, 일상생활로 빠르게 복귀할 수 있게 만들어 줄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mjk@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