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즈' 타고 지중해 여행 떠나요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모두투어가 이탈리아와 프랑스, 스페인, 튀니지 등 서부 지중해 국가를 여행하는 크루즈 상품을 판매한다.

모두투어는 11월 5일 출발 예정인 '서부 지중해 10일 MSC 스플렌디다' 상품을 특가로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크루즈 여행이 낯선 여행객들을 위해 인솔자가 동행하는 이번 상품은 발코니 객실 숙박으로 최고의 뷰를 감상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뷔페와 정찬을 포함한 고급요리와 라이브 쇼 등이 진행될 것이라고 모두투어 측은 설명했다.

JM사업부 이대혁 차장은 “특가로 출시됐음에도 발코니 객실 이용에 인솔자까지 함께해 젊은 세대부터 장년층까지 다양하게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서부 지중해 크루즈를 이용할 수 있는 올해의 마지막 기회라고 볼 수 있는 상품인 만큼 지중해 크루즈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여행자라면 이번 기회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상품가는 399만원부터이며 4명 예약 시 1인당 10만원의 할인 혜택과 객실당 1개씩 몽크로스 크로스백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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