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상승폭을 늘리며 장중 1,860도 넘어섰다. 27일 오후 2시40분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3.99포인트(0.76%) 오른 1,860.59로, 1,860선도 넘어섰다. 자본재 주문 증가와 신규주택 재고 감소 등 경기지표 개선으로 지난 주말 미국 뉴욕증시가 급등한 영향에다 외국인과 개인의 동반 사자세에 지수는 상승폭을 점차 늘리고 있다. 외국인은 선물시장에서도 대거 '사자'에 나서 베이시스를 호전시켜 프로그램 매수세를 유도하고 있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