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 골퍼 최나연 마음도 예뻐요

2010-09-24 10:48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얼짱' 골퍼 최나연(23.SK텔레콤)이 24일 경기도청을 방문, 김문수 지사를 만나 경기도 무한돌봄사업에 써달라며 성금 3천만원을 기탁했다.

최나연은 "따뜻한 일, 행복한 일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며 "경기도의 자랑이 되도록 열심히 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어려운 가정을 위한 사업에 성금을 전달해 감사하다"며 "경기도 출신의 세계적 골프선수가 낮은 자세로 겸손하게 다가가는 인간미를 보여줘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오산 태생으로 2009년 경기도스타선수상을 수상한 최나연은 2005년 대원외고 시절부터 매년 소년소녀가장을 후원하는 러빙핸드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건국대병원 어린이 환자돕기로 6천만원을 쾌척한 바 있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