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역과 고속버스터미널에도 귀경하는 시민들이 잇따르고 있다. 서울시는 오늘이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만큼 밤 늦게까지 귀경 행렬이 이어질 것으로 보고, 서울 지하철과 시내버스를 내일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또 개인택시 부제를 해제해 귀경객들의 편의를 돕기로 했다. 현재 지방에서 서울로 돌아오는 열차는 모든 노선의 좌석이 매진이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