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두바이유 국제가격이 배럴당 75달러선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23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22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은 전날보다 배럴당 0.99달러(1.30%) 떨어진 75.38달러를 기록했다.
다른 국제유가도 미국 석유재고가 증가하고 미국 경기지표가 악화했다는 소식에 하락했다.
22일 뉴욕 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1월 인도분 선물은 배럴당 0.26달러(0.35%) 내린 74.71달러에, 런던 석유거래소(ICE)의 북해산 브렌트유 11월 인도분 선물은 0.47달러(0.60%) 하락한 77.95달러에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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