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에는 이날 오후 2시 현재까지 137.5㎜의 비가 내렸으며, 마포 108㎜, 서대문 99㎜, 양천 93.5㎜, 중구 83.5㎜, 성동 72㎜, 은평 73.5㎜ 등의 강수량을 기록했다.
특히 이날 오후 1~2시 사이 강서구에 98.5㎜, 마포구에 83㎜, 서대문구에 74.5㎜의 집중호우가 쏟아졌다.
기상청은 이날 밤까지 서울지역에 30~100㎜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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