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인 MLB.com은 21일(한국시간) "추신수가 지난 4월에 이어 개인 통산 2번째로 이 주의 선수로 뽑혔다"라며 "클리블랜드 선수가 한 시즌에서 두 차례 이 주의 선수가 되기는 2004년 빅터 마르티네스 이후 처음"이라고 전했다.
추신수는 지난 주(15~20일) 6경기에서 아메리칸리그 타자 가운데 가장 많은 11타점을 작성했고 타율 5할(20타수 10안타)을 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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