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드라마 ‘아테나’에 포르테 GDI 협찬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기아차가 드라마 ‘아테나’에 포르테 GDI를 협찬하고, 다양한 관련 마케팅을 펼친다. 아테나 –전쟁의 여신은 올 12월 시작할 예정인 SBS 드라마.

이달 새롭게 선보인 포르테 해치백은 드라마 여주인공 윤혜인(수애)의 차로 나온다. 또 포르테 쿱, 포르테 세단 등 포르테 GDI 전 라인업 역시 드라마 속에 등장한다.

특히 지난 17~19일에는 포르테 해치백 사전계약 이벤트 당첨자 10명을 일본 돗토리현 드라마 촬영 현장을 탐방하는 ‘포르테, 아테나 촬영 현장에 가다’ 행사에 초대하기도 했다.

이 현장 탐방기, 팬미팅 현장, 차량 사진 등은 포르테 SNS 사이트(http://fortesns.kia.co.kr)를 통해 곧 볼 수 있다.

한편 기아차는 포르테 GDI 라인업 홍보를 위해 드라마 마케팅과 함께 트위터, 미투데이 등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통한 제품 알리기에 나서고 있다.

지난 2일 포르테 GDI 소셜 론칭쇼를 연 데 이어, 오는 27일부터 10월 말까지는 시승단 모집 및 시승기 공감하기 등 이벤트도 진행한다. 시승단은 총 18명으로 구성, 열흘 동안 시승 후 시승기를 게재할 예정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포르테 GDI 모델 출시와 함께 최근 신세대들에 가장 파급력이 큰 드라마와 SNS을 통해 신차를 알리고 있다”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사진=기아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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