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허용석 전 관세청장이 현대그룹에 ‘둥지’를 튼다. 18일 현대그룹 계열사인 현대엘리베이터에 따르면, 허 전 청장은 다음달 29일 경기도 이천 현대엘리베이터 본사에서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다. 허 전 청장은 재정경제부 세제실장과 관세청장을 거친 정통 재무관료 출신이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