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은정 기자) 엔제리너스커피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귀성객을 대상으로 시음행사를 진행한다.
엔제리너스커피는 본격적인 귀성이 시작되는 20일, 서울역과 대전역, 동대구역, 부산역 4곳에 걸쳐 깜짝 이벤트 형식으로 커피를 제공한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지난 해 추석에 진행한 무료커피 증정행사의 호응에 힘입어 올 해도 코레일(한국철도공사)과 제휴를 통해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선사하는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엔제리너스커피와 함께 귀성객들의 발걸음이 더욱 즐거운 한가위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엔제리너스커피는 최근 318호점을 오픈함과 동시에 커피전문점 업계 내 가장 많은 매장 수를 보유하여 업계 1위에 올라섰다. 이 달에 9개의 점포를 추가로 열고 연말까지 370개 매장 오픈을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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