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미경 기자) 최재원 SK(주) 부회장이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린동 사옥 인근 청계천 주변에서 국내 첫 고속전기차 '블루온' 시승행사를 가졌다. 블루온은 현대차의 소형차 'i10'을 기반으로 개발된 첫 국산 고속전기차로, 지난 7월 SK에너지가 제작한 리튬이온폴리머 배터리를 장착했다. esit917@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