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하북보석(河北寶碩, 600155.SH)은 15일 회사 주권매매거래 재개 일정을 오는 28일로 연기한다고 공시했다. 하북보석은 7억6000만 위안에 달하는 채무의 상환을 위해 지난 7월 26일 장 시작과 함께 거래 정지에 들어갔다. 이후 8월 25일과 9월 8일, 각각 당초 계획했던 일정에 맞추기 어려울 것 같다며 거래 재개일을 미뤘다. nickioh@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