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은 14일 이사회를 열어 신상훈 사장에 대한 직무정지를 의결했다. 이날 신한금융 이사회는 4시간이 넘는 마라톤 회의 끝에 표대결을 벌여 11대 1로 신 사장에 대한 직무 정지를 의결한 것으로 전해졌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