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모두투어가 일주일에 한 상품을 골라 특가로 판매하는 '원스어위크(Once a Week)' 이벤트를 확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동남아, 중국, 일본, 남태평양 등 10개 담당부서가 집중 상품을 내놓고 일주일에 10개씩, 총 70개의 상품을 판매할 계획이다.
이번 확대는 최근 원스어위크 프로모션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대부분이 일주일이 지나기 전에 판매가 마감되는 경우가 늘면서 결정됐다.
원스어위크 상품은 매주 금요일 오전에 새롭게 바뀌어 일주일이 지나면 없어지고 상품소개 및 현재 남은 수량, 구매 가능일이 표시된다.
한편 1주차인 9월 10일~16일에는 ‘코타키나발루 팔레스리조트급 5일/6일’ 상품을 19만9천원부터라는 파격 특가로 판매 중이다.
또 오는 20일에 출발하는 ‘타이페이/야류/자유일정(1DAY)4일’ 상품은 44만9천원부터며, 26일 단 하루 출발하는 ‘큐슈/쿠로가와 온천 4일’ 상품은 59만9천원에 판매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모두투어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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