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시각장애 마라토너가 308㎞를 64시간 이내에 달리는 '2010 한반도 횡단 308km 울트라 마라톤대회'에서 완주했다.
화제의 주인공은 시각장애 1급 이용술(48)씨로 출발 62시간이 조금 넘은 시간에 한반도를 횡단하는 데 성공했다.
후천성 시각장애인인 그는 풀코스 완주 158회를 비롯해 울트라 마라톤 30여회, 고비사막 마라톤을 완주한 베테랑이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시각장애 마라토너가 308㎞를 64시간 이내에 달리는 '2010 한반도 횡단 308km 울트라 마라톤대회'에서 완주했다.
화제의 주인공은 시각장애 1급 이용술(48)씨로 출발 62시간이 조금 넘은 시간에 한반도를 횡단하는 데 성공했다.
후천성 시각장애인인 그는 풀코스 완주 158회를 비롯해 울트라 마라톤 30여회, 고비사막 마라톤을 완주한 베테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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