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 LG트윈스 이진영 선수(왼쪽)와 정성훈 선수(오른쪽) (사진 = LG트윈스) |
LG트윈스 이진영 선수와 정성훈 선수가 10일 나란히 통산 1300경기 출장기록을 수립했다.
1980년생 동기생으로 절친한 친구 사이인 두 선수는 1999년 쌍방울(이진영)과 해태(정성훈)에 입단하면서 프로에 데뷔한 프로 12년차이다. 2008 시즌을 마친 이후 FA 자격을 얻어, 지난 시즌부터 LG트윈스에서 한솥밥을 먹으며 팀의 주축 선수로 꾸준한 활약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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