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오는 11일 주말을 맞아 전국적으로 비가 내릴 것이라고 10일 밝혔다. 중국 남부지방에서 북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강수확률은 60~90%에 달한다. 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20~24도로 오늘과 비슷하고, 낮 최고기온은 22~28도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바다의 물결은 오전 전해상에서 1.0~2.5m에 달할 것우로 보인다. 먼바다와 제주도 전해상에서는 오후에 2.0~3.0m로 파도가 높아질 전망이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