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이해 전경련 회원사와 함께 ‘추석선물 우리 농산물 보내기’운동을 추진한다.
전경련은 추석맞이 감사의 선물로 우리 농산물을 적극 활용해 판로 확보에 애로를 겪고 있는 농촌을 실질적으로 지원해 줄 것을 공문을 통해 회원사에 요청했다. 또한 한가위 기간 중에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도 우리 농산물을 적극 활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엄치성 전경련 사회협력본부장은 “금년의 경우, 태풍으로 인한 수확물 피해로 많은 농민들이 깊은 시름에 잠겨있다”며 “경제계의 우리 농산물보내기 운동이 농민들이 어려움을 헤쳐나가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전경련은 1사 1촌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문경시 가은읍 원봉리, 양평군 화전리로부터 햅쌀을 구입하여 임직원 추석대책으로 활용하고 영등포 지역 독거노인들을 지원할 계획이다.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