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성 기자) 올해 공무원 면접시험은 봉사활동 및 시정질문이 증가한 것이 특징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에듀스파가 공무원면접시험 출제경향을 정리한데 따르면 봉사활동 경험에 대해서 언제, 어디서, 봉사활동 후 배운 점, 앞으로의 활동 계획 등 세부사항까지 구체적인 질문이 나왔다.
또 서울시를 포함한 지방직 면접시험은 시정질문 출제가 주를 이룬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서울시의 상징물 ▲주요 시정 ▲2010년 예산 규모 등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다.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