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세원정공이 양호한 실적을 바탕으로 상한가로 치솟았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9시1분 현재 세원정공은 전 거래일보다 14.92% 오른 10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세원정공은 올 사업연도 영업이익이 12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57% 증가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매출액은 70.72% 증가한 814억원, 당기순익은 188% 늘어난 429억원을 기록했다. redrap@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