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외도1동에 750m²규모로 조성된 제주F&B는 하루 3만식을 생산할 수 있다.
제주도에 위치한 161개 점포에 도시락, 주먹밥, 김밥 등 먹을거리 상품을 생산하게 된다.
장영생 보광훼미리마트 상품본부장 상무는 “제주도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제주지역 맞춤형 도시락공장을 오픈했다"고 말했다.
제주F&B 오픈에 맞춰 제주지역 점포를 대상으로 제주도민을 위한 다양한 증정 및 경품행사도 진행한다.
한편 보광훼미리마트는 지난 2008년 3월 제주특별자치도와 지자체 최초로 MOU를 체결하고 제주愛잔치국수, 제주愛녹차, 제주愛오향수육 등 다양한 ‘제주愛’ 브랜드 상품을 출시했다.
apple@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