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배우 문근영의 안방극장 복귀가 점쳐지고 있다.
문근영은 현재 '성균관 스캔들'후속으로 방송될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매리는 외박 중` 출연 제의를 받고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리는 외박중'은 원수연 작가의 동명 만화가 원작이다.
문근영은 시놉시스를 너무 재미있게 읽었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아 고민 중이다.
지난달 6일부터 출연중인 연극'클로저'를 오는 10월 10일까지 공연해야 하기 때문이다.
문근영이 '매리는 외박 중'에 출연한다면 지난 6월3일 종영된 KBS 2TV '신데렐라 언니' 이후 5개월만의 안방극장 복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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