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은정 기자) 리치푸드는 퓨전 요리팩토리 ‘피쉬&그릴’의 강남본점을 오픈 한다고 9일 밝혔다.
퓨전요리 팩토리’ 피쉬&그릴은 한국인의 입맛에 맞도록 굽는 조리방식을 이용한 50여 가지의 퓨전메뉴와 자연친화적인 분위기로 여성과 젊은 층에게 인기를 모으고 있다.
강남본점은 매장 넓이 158m²(약 48평), 110석 규모로 강남역 부근의 서초동에 들어섰다.
최근 강남역 부근을 시작으로 막걸리를 필두로 한 다양한 퓨전 주점이 들어서고 있는 만큼 이번 피쉬&그릴 강남 본점은 강남의 새로운 핫 플레이스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한다.
피쉬&그릴 강남본점에서는 오픈을 맞아 오는 15일까지 매장 방문고객에게 테이블 당 피쉬&그릴 생막걸리 1병을 무료로 증정하는 시음 행사를 진행한다.
피쉬&그릴은 서민의 시름과 애환을 달래던 포장마차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편안한 분위기를 살린 정감 어리고 깔끔한 인테리어와 함께 즐거운 만남이란 가치를 제공하는 ‘신개념 퓨전요리팩토리’로 여성소비자가 뽑은 품질 서비스 부문에서 4년 연속 1위를 수상하는 등 특히 2-30대 젊은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다.
여영주 리치푸드 대표는 “특허 받은 후레쉬 칵테일 소주부터 맥주, 청주는 물론, 최근 판매를 시작한 전통주와 생막걸리까지 다양한 주종과 퓨전메뉴들을 선보이는 피쉬&그릴은 대한민국 외식 트랜드를 주도하는 강남 상권의 대표적인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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