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파나진은 PNA 기반의 실시간 PCR 클램핑을 이용한 MTHFR 유전자의 유전형 분석 방법 및 키트 특허를 취득했다고 7일 공시했다.
이번 특허는 PNA(Peptide Nucleic Acid) 프로브를 이용하여 MTHFR 유전자의 야생형과 돌연변이형을 높은 민감도와 특이도로 선택적으로 검출하는 방법을 개발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MTHFR 유전자 다형성 검출은 고호모 시스테인혈증에 의해 유발되는 다양한 질병 및 임신과 관련된 질병의 유발을 예측하여 대처할 수 있다는데 의의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PNA프로브를 이용한 PCR Claming 분석방법이 매우 간단하고 단시간 내에 분석이 이루어지므로, 대량 분석 및 임상에서 매우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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