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스마트폰 증강현실 오브제(OVJET) 제휴 서비스 실시

2010-09-07 11:05
  • 글자크기 설정

e-쿠폰과 연동돼 다양한 혜택 제공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11번가가 스마트폰 증강현실(AR) 서비스인 오브제(OVJET)를 통해 상품 검색과 구매, 결제가 가능한 '11번가 오브제 제휴 서비스'를 6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11번가 오브제 제휴 서비스'는 사용자가 오브제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현지 위치한 거리의 외식업체 및 영화관 등을 검색할 경우 11번가 e-쿠폰과 연동돼 최대 30% 할인된 이용권을 구입, 현장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게 한 서비스다.
모바일 상에서 구매한 이용권은 휴대폰으로 전송되며 이를 해당 점포에 제시하면 된다.

11번가 오브제 제휴 서비스는 외식업체, 커피전문점, 영화관 등 총 41개 브랜드다.

11번가 박관수 그룹장은 "스마트폰의 대중화로 오브제를 통한 해당위치 정보 검색하는 이들이 늘어난 것을 감안해 이번 마케팅을 모색하게 됐다" 며 "향후 백화점, 마트 등 보다 다양한 상품군으로 확대해 선보일 계획" 이라고 밝혔다.

mjk@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