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나노바이오융합연구단 송남웅 박사팀은 나노물질의 입자크기를 신뢰성있게 분석하는 시험법(Guidance)을 개발했다고 3일 밝혔다. 시험법은 나노입자의 크기를 분석할 때 필요한 최소 입자 수와 시료 전처리 과정 및 입자의 크기분포 함수형 검증방법 등을 담고 있다. 이 같은 시험법은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일정 절차를 거쳐 확정한 뒤 의약품 등의 평가나 품질관리에 활용된다. ksrkwon@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