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여성그룹 미쓰에이(miss A)의 멤버 수지가 SBS '인기가요'의 스페셜 MC로 나선다.
수지는 월드투어 참석차 미국으로 출국한 '인기가요'의 여성 진행자인 에프엑스(f(x))의 설리를 대신해 오는 5일 방송에서 남성 MC인 조권, 정용화와 호흡을 맞춘다.
한편 설리는 오는 12일 방송부터 '인기가요' 진행석에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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