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가인이 발리 화보 잡지에 실린 조권의 인터뷰에 대해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오는 4일 방송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2'에서는 오랜만에 새 신혼집에서의 생활을 여유롭게 즐기게 된 아담부부의 일상을 그린다.
녹화 당시 가인 부인이 조권의 '고백 하던 날' 첫 솔로 무대를 위한 보양식을 준비하는 동안 꼬꼬마 신랑 조권은 집안 구석구석을 청소하며 신혼집에 대한 적응을 마쳤다.
제작진에 따르면 요리와 청소를 어느 정도 끝낸 두 사람은 발리 화보 잡지를 보던 중 각자 작성해서 보냈던 서로에 대한 인터뷰를 처음으로 읽었다.
인터뷰를 읽던 가인은 조권의 인터뷰 답변과 자신의 차이점(?)을 발견하고 그 자리에서 꼬꼬마 신랑 조권에게 섭섭함을 토로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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